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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제일 잘 알려진 작품
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.
그림은 많이 봤었지만 작가는 처음 알았습니다.
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되었죠^^
요하네스 페르메이르는 바로크 시대에 활동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.
이 작품에 영감을 받은 미국-영국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가 1999년 발표한
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영화도 있습니다.
이 작품의 제목을 몰랐을 때 푸른색 터번이 제일 눈에 먼저 들어와서
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
제목을 알고나니 진주 귀걸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.
멍한 듯한 묘한 눈빛과 무엇을 말하려는 듯한 입술을 계속 보고 있자니
그림에서 생명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.
꼭 한번은 직접가서 보고싶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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